[우리경영아카데미] 동차 수험생의 월별 학습 전략-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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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관련]

[우리경영아카데미] 동차 수험생의 월별 학습 전략-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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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수험생 들의 수험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 상담 및 월별 학습 전략

https://uricpa.com/GContents/CPA/OffLecture/LectureNotice/Index.asp?BoardMode=List&B_Idx=471412 

 

우리경영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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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학 Ⅰ부(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 작년에 심화종합반을 수강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아마 2차 공부를 처음 해보는 수험생들이 대부분 일 것이고,
  • 2차 공부를 시작하면서 회계학 1부를 전략과목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방대한 자료와 세세하게 나누어진 물음으로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음.
  • 회계학 1부의 경우에는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로 구분되고 배점은 60점, 40점으로 나누어짐.
  • 스터디매니저가 추천하는 공부, 풀이시간 배분은 배점대로 6:4가 아닌 5:5
  • 즉, 재무는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또는 각 문제 내의 물음)를 선별해서 풀어야 하고, 원가는 문제를 하나하나 꼼곰히 푸는 것이 중요함. 
  • 일전에 상주 상담을 진행하면서 2차 수험생들의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채점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시기에 느꼈던 점은 원가에서 문제를 꼼꼼히 풀지 못하여 계산 구조는 맞지만 정답은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 실제 시험장에서는 더 마음이 급하고 긴장되며 자료를 해석하는데 정신이 없기에 자료 누락, 계산기 실수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음. 
  • 결론적으로, 재무회계는 가져갈 챕터를 미리 정해둬야 하고 원가관리회계는 시간을 계획보다 조금 더 투입하더라도 꼼꼼하게 푸는 습관을 들여 놓기를 바람. 

 

2. 회계학 Ⅱ부(세무회계)

  • 과락률이 상당히 높은 회계학 2부는 칼채점이 이루어지는 최근 동향을 생각해본다면 문제는 물음을 쪼개어 출제될 확률이 높고, 답안 양식이 제시될 확률이 높음(실제 신고서 서식이 주어지거나, 표를 채우는 등 답을 맞춰야 점수를 획득 할 수 있는 물음 양식). 
  • 종전 회계학 2부의 출제경향은 전체 계산구조 자체를 답안으로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2017년 2차 시험부터는 각 계산구조를 별도의 물음으로 갖는 형식이 도드라지고 있음.
  • 이 때문에 중간 검산이 굉장히 중요. (계산기 실수 등 중간 검산에 어려움을 갖는 수험생은 검산을 풀이 역산으로 진행하는 습관을 들여보길 바람)
  • .결론적으로 물음이 구분되는 최근 출제경향의 특성상 각 답안 구간별로 스스로 검산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함. 회계학 2부의 경우에는 각 세목별로 설명.

(1) 법인세법 

  • 법인세는 2문제가 출제되며 일반적으로 소득금액조정합계표 작성(유형 1)과 개별 논제(유형 2)로 출제됩니다. 일반적으로 유형 1의 경우에는 30점 배점, 유형 2의 경우에는 20점 배점으로 출제되는데 이는 최근 동향일 뿐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 
  • 유형1의 경우, 문제를 빠르게 읽고 풀 부분과 건너뛸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 간단한 팀을 드리자면, 파본 검사 시간에는 각 페이지 숫자만 확인하여 문제지의 이상 유무만 빠르게 검토하고 법인세 '유형 1'의 자료를 읽어보면서 풀 부분과 건너뛸 부분을 판단 하는 것. 파본 검사는 약 5분 내외로 진행되는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하기를. 
  • 유형 2의 경우에는 자료를 자세히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일단 어떤 챕터에서 출제되었는지만 확인. 

(2) 소득세

  • 최근 출제경향은 답안양식이 주어지고 이에 따라 개별 항목을 풀이하도록 출제됨. 즉, 20점 배점으로 단일 문항으로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물음이 나누어지거나 계산 구간의 숫자를 구하는 문제로 출제됨. 
  • 즉, 각 구간별로 풀이가 끝날 때마다 즉시 검산이 진행되어야 함. 보통 문제를 다 풀고 검산을 하게 되는데 소득세의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에 다루어지는 세목인 만큼 시간이 부족하여 각 물음 구분이 끝날 때마다 계산기를 한 번씩 더 두드려보는 것을 추천. 
  • 만약 세액공제처럼 방대한 암기량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면 소득세법 내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푸는 것을 추천.

(3) 부가가치세

  • 부가가치세는 위 두 세목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서식작성, 겸영사업자 과세문제, 가산세처럼 출제자가 마음만 먹으면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될 수 있는 논제가 있음.
  • 그러므로 평소에 세무회계 연습서를 공부하면서 부가가치세법만큼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어려운 챕터와 무난한 챕터를 구분해 두시고 '어려운 챕터 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 법인세와 소득세는 논제별로 구분하여 시험장에 가져가지만(이에 대해서는 다음 달 '전하는 말'에서 언급) 부가가치세는 회계학 2부뿐만 아니라 세법학 2부에서도 고배점인 세목인 만큼 모든 논제를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즉, 단 하나의 챕터라도 버려서는 안됨) 

3. 세법학 Ⅰ부(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 세법학 1부의 경우에는 유예생들의 공부기간을 생각해본다면 동차생으로서는 많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본인이 동차생일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는, "법령"의 공부량이 "판례"의 공부량보다 절대적으로 많아야 함.
  •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이 최근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판례를 우선적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배점은 절대적으로 법령작성이 높음. 
  • 즉, 판례를 모르고 법령만 알면 부분점수 획득이 가능하지만, 판례의 결어만 알고 관계 법령을 전혀 모르는 경우에는 큰 감점요인이 될 수 있음.
  • 현재 시점(1차 시험 직후)에서 법령을 암기하기 시작하더라도 전혀 늦지 않음.
  • 어차피 답안 작성에 필요한 법령은 "키워드" 중심의 핵심을 중점적으로 암기해야하는 부분이기에 효율적인 암기방법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야 함. 
  • '공부량'이라는 개념에 대해 모호할 것 같아 본인의 유예 때 공부 시간 안분을 말씀드리자면 본인은 법령과 판례 공부를 6:4 비율로 함. 

4. 세법학 Ⅱ부(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지방세법, 조세특례제한법)

  • 동차생들의 가장 큰 고민.
  • '조세특례제한법을 하느냐 마느냐' --> 본인의 답은 '한다' 
  • 팁을 드리자면, 조세특례제한법의 경우에는 방대한 조문 중 '숫자'요건이나 과세특례가 많은 규정을 가져가는 것(특히 최근 개정연혁이 있는 규정들).
  • 이러한 규정은 "유사 규정"이 존재하는데 하나로 묶어서 키워드별로 암기하면 됨. 
  • 즉 1개 조문의 키워드를 정리해서 유사 규정 3~4개를 함께 암기. 
  • 최근 조세특례제한법의 출제 경향은 1가지 단일 법령으로 25점을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논제(보통 2~3)를 물음으로 나누어 출제.
  • 관련된 조문을 묶어서 출제할 수도 있고 전혀 상관없는 조문을 섞어서 출제할 수 있음.
  • 동차생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답안지의 조세특례제한법 부분을 '공백'으로 제출하지 말고 최소한의 방어목적으로 서술을 진행함으로써 부분점수를 획득하여 과락을 면하는 것. 
  • 한편, 부가가치세법의 경우에는 회계학 2부와 마찬가지로 모든 조문을 다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암기해야 함.
  • 배점이 가장 높다는 이유도 있지만 동차생입장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
  • 개별소비세법과 지방세법의 경우에는 최근 출제이력이 있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고 20점을 충분히 구성할 수 있는 논제들을 중심으로 정리하시길 바람. 
  • 결론적으로 세법학 2부는 "배점"을 항상 생각하며 공부방향을 설정하시길 바람. 

5. 그 외 사항 

(1) 실전감각

  • 막 1차를 치르고 처음 동차종합반을 수강하는 수험생들은 '실전감각'이 부족함. 
  • 하지만 시험장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이론'에 대한 이해도는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음.
  •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각론(이론) 공부 시기가 시험일자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여러분만큼 개념이 생상하게 남아있는 수험생들을 적을 것. 
  • 이러한 강점을 살려서 우리경영아카데미 최종 GS(4회차 모의고사반) 과정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힌다면 더욱더 이론과 실전의 시너지가 높아질 것.
  • 굳이 최종 GS과정을 수강하지 않더라도 동차 GS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워볼 수 있다면 그 방법도 적극 추천함. 
  • 본인은 동차 공부를 할떄는 시험 직전 50일 동안 모의고사(동차 GS 모의고사)를 실전과 똑같이 시간을 재고 12회 풀어보고 들어갔음. 이러한 경험이 실전감각을 익히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음. 

(2) 체력과 컨디션 

  • 모든 수험생들이 예민하고 지쳐있는 시기임. 이때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자 운동을 하거나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을 찾는 수험생들이 있음. 
  • 현재 시기에는 오히려 다니던 운동도 그만두고 공부에 몰입해야하는 시기임. 8월에 시험이 끝나는 순간 여러분의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지금은 공부에만 매진하시길 바람. 
  • 본인은 이 시기에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던 것 같음. 평소에 도시락을 싸서 공부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맛있는 걸 먹으로 밖으로 나갔던 것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괜찮은 방법이였음. 
  • 약 세 달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는 굳이 새로운 운동이나 특별한 수단으로 체력을 유지할 필요는 없음. 
  • 가벼운 산책, 맛있는 식사 등 공부에 지장이 없는 수단으로 체력과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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