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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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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영아카데미] 동차 수험생의 월별 학습 전략-6월 세무사 수험생 들의 수험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 상담 및 월별 학습 전략 https://uricpa.com/GContents/CPA/OffLecture/LectureNotice/Index.asp?BoardMode=List&B_Idx=471412 우리경영아카데미 uricpa.com 1. 회계학 Ⅰ부(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작년에 심화종합반을 수강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아마 2차 공부를 처음 해보는 수험생들이 대부분 일 것이고, 2차 공부를 시작하면서 회계학 1부를 전략과목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방대한 자료와 세세하게 나누어진 물음으로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음. 회계학 1부의 경우에는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로 구분되고 배점은 60점, 40점으로 나누어짐. 스터디매니저가 ..
[CPA 수험생활 팁] 계획과 습관 0. 계획은 중요하다.계획의 중요성을 모르는 수험생은 없을 것이다.계획이 없는 목표는 단지 소원에 불과하다. 계획은 아무렇게나 짜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 중기적인 계획, 단기적인 계획을 구분하여 철두철미하게 짜야 한다.계획이 루즈하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무리한 계획은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상태와 전체 범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하게 세워야 한다. 1. 정량적인 계획'정성적인 계획'보다 '정량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정성적인 계획은 사람을 계획의 테두리 안에 가두고 발전을 더디게 만든다.반대로 정량적인 계획은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면, 매일 4시간씩 경제학 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은 정성적인 계획이다. 만약 3시간 정도 공부를 해서 오늘 분량이 다 끝나..
[CPA 공부 팁] 계산기 활용법 0. CPA 수험생의 필수품 CPA 수험생은 계산기와 친해져야 한다. 공부를 할 때 계산기 사용이 필수이기 때문이다.그렇다고 공부하는 데 계산기 사용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가끔씩 보면 필요 이상으로 계산기 사용에 집착하며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있다. 계산기를 사용하는 시간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고 꼭 필요한 계산에만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래야 공부시간을 아낄 수 있다. 1. GT (Grand Total) 기능사실상 필자가 수험생 시절에 유일하게 사용했던 추가 기능이다. 예를 들어, '(4x4) + (3x3)'을 계산하고 싶을 때 4x4와 3x3을 계산한 값을 각각 적어놓고, 이 값들을 계산기에 다시 입력하여 더하지 않아도 된다. 4x4= , 3x3= 을 입력한 후..
[CPA 공부 팁] 선택에 대하여 0. 글을 쓰며수험생활 중에는 많은 선택지가 주어질 것이다. 선택도 에너지 소모이기 때문에,추후에 도움이 될 길잡이들을 'CPA 단기 합격하기' 책에서 발췌하여 보았다. 1. 1차에 올인하지 말자상담을 하다 보면 간혹 어떻게든 1차라도 합격했으면 좋겠다면서 수험 기간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1차 객관식 시험만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있다. 2차는 유예 부분합격 제도가 있다는 안도감과 어떻게든 작은 성공이라도 맛보고 싶은 마음에 그러한 생각을 하는 것인데, 수험생의 심정이 이해는 된다. 그러나 이는 객관적으로 현재를 분석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감정에 치우친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꼴이다. 심리한 용어로 이를 '감정 휴리스틱 (affect heuristic)' 이라 한다. 예를 들..
[CPA 공부 팁]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0. 누적복습 누적복습이란 첫째 날 1장을 배우고 둘째 날 2장을 배웠다면,둘째 날은 1장부터 2장까지 전부 복습하는 것을 뜻한다. 셋째 날 3장을 배웠다면 1장, 2장, 3장을 모두 복습하게 되는데 결국 앞쪽에서 배운 것일수록 회독 수가 늘어나게 된다. 누적복습은 매일 공부했던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연결되도록 만들어주고 반복 학습을 통해 단기기억에 남아 있던 내용들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범위가 방대한 CPA 시험에서 이러한 누적복습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리며 갈수록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무작정 누적복습을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적절하게 누적복습과 비누적복습을 섞어가며 공부해야 한다. 수험생활을 도자기 굽는 것으로 비유하면 1회독 째는 초벌구이의 단계라고 볼 수..
[CPA 공부 팁] 해답에 대하여 0. 해답 바로 보기 vs 끝까지 혼자 풀기 가끔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든 끝까지 해답을 보지 않고 해결하려는 수험생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바람직한 방식이다. 해답을 바로 보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다고 한다. 직접 끙끙핻며 풀이법을 찾아낼 때와 해답을 바로 보고 편하게 알아낼 때의 습득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해답을 바로 보는 것은 언제나 바람직하지 않은 공부 방법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CPA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수험생들은 해답을 바로 보면서 공부를 해도 상관이 없다. CPA 시험은 범위가 방대하여 많은 문제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혼자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들다. 많은 학원 선생님들이 문..
[CPA 공부 팁] 암기 vs 이해 0. 글을 쓰며 나는 암기를 싫어하는 편이다. 사실 암기는 모두 좋아하지 않는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그들이 독보이는 것 같다. 사실 학창시절 억지로 외웠던것이 꽤 도움이 되는 적이 많았던 것처럼 암기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아닌 성과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해하는 위주로 공부하고 반복을 통한 암기를 하지 않아서 많은 실패를 겪었다. 그래서 책의 공부팁부분에서 나에게 도움이 됬던 문장들을 옮겨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고 한다. 1. 암기 vs 이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경제학, 상법, 경영학만을 암기 과목이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CPA시험 과목 중에 암기 과목이 아닌 것은 없다. 모든 과목이 암기 과목이다. 어떤 과목이든 ..
[2차 시험 준비 기간별 공부법] 2개월전 ~ 2차 시험 직전 0. 반복 vs 버려야 할 문제 이 시기에 접어들면 슬슬 시험 직전까지 반복해서 풀어야 할 문제와 버릴 문제를 과감하게 구분해야 한다. 공부할 부분을 어떻게 압축하느냐가 관건이다. '과감하게'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문제를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재무관리나 원가관리회계의 경우는 2차 연습서에 기본문제와 고급문제(또는 복합문제)가 있다면 고급문제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선생님이 출제를 예상하여 찍어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예외를 두지 말자. 만약 초시생인데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기본문제를 충분히 소화하고 고급문제를 풀 정도의 습득력을 가졌다면 어떻게 공부하든 합격 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에 합격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본인의 습득력과 상관없이 기본문제만 풀고 시험장에 들어가..
[2차 시험 준비 기간별 공부법] 4개월전 ~ 2개월 전 0.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시기 앞쪽에 나온 2차 공부 순서를 참고해서 연습서 공부를 시작하자. 회계감사를 비롯한 2차 연습서를 보고 있으면 이제 조금만 더 하면 CPA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데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고, 돈 빌릴 때 마음과 갚을 때 마음이 다른법이다. 막 수험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는 1차만 붙으면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2차생이 되면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3~4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부분합격제라는 거부하기 힘든 달콤한 유혹이 수험생들을 힘들게 한다. 악마의 유혹이다. 따라서 이때는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자. 특히 이 시기에는 퍼지는 날이 반드시 생길 텐데, 이를 빠..
[1차 시험준비 기간별 공부법] 약 4개월 전~ 1차 시험 직전 0. 객관식 공부기간 이제 본격적으로 객관식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10월까지도 기본서를 붙들고 있는 과목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줄이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식사시간도 짧게 마치고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자. 같은 공부를 하지 않는 친구들과의 연락도 슬슬 차단해야 할 때이다. 메신저 어플을 지우거나 핸드폰을 일시 정지시키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앞서 설명했듯이 통학 시간조차 아까워지는 시기다. 수면 시간도 조금씩 줄여가며 페이스를 올리는 것도 필요하다. 1. 연말 연말에 있는 크리스마스부터 12월 말일과 다름해 1월 1일까지의 뒤숭숭한 분위기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때 괜히 기분이 들떠서 친구들을 만나 노는 수험생들이 많다. 또 1차 시험이 가까워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