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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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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준비 기간별 공부법] 8 ~ 4개월 전 (전과목 1회독 이후) 0. 누적복습 '누적복습'은 각 과목의 개념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돋고, 반복을 통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해 주는 학습법이다. CPA 시험의 방대한 범위를 커버해 주기 위해서는 2~3회독부터는 반드시 누적복습을 해야 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객관식 공부를 시작하면 기본서를 다시 정독할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그때가 되면 기본서는 객관식 문제집을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중간중간 찾아보는 용도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마치 사전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기본서를 확실히 정리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2차과목준비 두 번째는 2차 과목 준비다. 1차와 2차가 겹치는 과목은 재무회계, 세무회계,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 4 과목이다. 수험생들은 주어진 상황과 능력에 맞게 ..
[1차 시험 준비 기간별 공부법] 12 ~ 8개월 전 0. 공부순서 과목별로는 제일 먼저 회계원리를 시작해야 한다. 이후에는 1차 시험과 관련된 과목들을 앞서 설명했던 과목별 순서대로 1회독을 하면 된다. 암기과목도 주요 과목과 마찬가지로 실력을 쌓는 데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시험에 임박해서 시작하면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 . 또한 주요 과목이 부족했지만 암기 과목의 선방으로 1차 시험을 합격하는 수험생이 무수히 많다. 물론 1차와 2차 모두 있는 회계,세법 등의 주요 과목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단지 그렇다고 해서 암기 과목의 시작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어떤 과목이든 처음 1회독은 중요도에 차별 없이 기본서의 전 범위를 커버해 주는 것이 좋다. 학원 강사가 직접 보지 말라는 부분을 제외한 기본서의 전 부분을 꼼꼼하게 정독하자. 개인적으로 ..
[CPA 2차] 3. 세무회계 0. 2차 세무회계 2차 세무회계는 법인세 40%, 소득세 20%, 부가가치세 20%, 상증세 10%, 약술세법 10%의 비율로 출제된다.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3법의 경우 예전에는 종합문제라고 해서 커다란 사이즈에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반면 최근에는 종합문제보다 단답형으로 각각의 문제들이 독립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학원 선생님들의 표현을 빌리면 '덩치 큰 객관식'이다. 1. 공부방법 약술세법은 서술형 답안을 요구하는 문제인데 2차 시험 전에 학원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이용하면 충분하다. 찍어주는 부분에서 90% 이상 커버되므로 동차생은 해당 부분만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주요 3법의 전체적인 틀을 잡기에는 커다란 종합문제가 좋다. 따라서 연습서에 있는 종합문제..
[CPA 2차] 2. 재무회계 0. 2차 재무회계재무회계는 1차와 2차의 차이가 가장 적은 과목이다. 사실 1차 재무회계를 제대로 준비했다면 2차에서 따로 준비할 것은 거의 없다. 특히 2차에서는 기본적인 회계 이론을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만 충실히 하면 합격하는 데 무리가 없다. 2차 재무회계는 매년 주제별로 10문제 정도 출제가 된다. 이 정도면 넓은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특별히 버리는 주제 없이 전 범위를 꼼꼼하게 봐야 한다. 예전 3년간 출제된 주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재고자산, 유형자산, 유가증권, 사채 등기본적인 주제들은 매년 출제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또한 연결 및 합병, 파생상품 등의 고급회계는 매념 30점 이상 출제되고 있다. 고급회계를 제대로..
[CPA 2차] 1. 원가관리회계 0. 2차 원가관리회계 _ CPA 시험의 끝판왕 CPA 시험을 수준 낮은 시험이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보여주고 싶은 2차 원가관리회계 문제가 많다. 원가관리회계는 1차와 2차의 갭이 가장 큰 과목이다. 2차 원가관리회계의 강의를 처음 들으면, 1차 때와 똑같은 선생님이 똑같은 주제를 갑자기 새로운 과목인 것처럼 가르친다고 한다.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예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전 범위를 모두 예습하지 않으면 강의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한다. 2차를 처음 보는 동차생은 원가관리회계도 재무관리처럼 기본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하자. 2차 원가관리회계는 4~5문제 정도가 출제되는데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출제된다. 수험생은 60점만 넘으면 되기 ..
[CPA 2차] 0. 재무관리 0. 2차 재무관리동차생의 2차 재무관리 포인트는 공식 암기다.일단 1차를 통해 쌓은 실력에서 이해의 폭을 억지로 넓히려 하지 말자. 간혹 '재무관리' 기본실력이 부족하니 2차 시험을 앞두고 기본강의를 다시 봐야 할지에 대해 묻는 수험생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재무관리 과목을 포기하는 편이 낫다.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지만 재무관리도 2차 준비를 위해 기본서를 다시 볼 필요는 없다. 기본서는 연습서 문제를 풀면서 중간에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2차 시험은 2차 연습서를 통해 준비해야 한다. 보통 2차 연습서에는 기본문제와 고급문제가 구분되어 있다. 동차생은 고급문제는 웬만하면 처음부터 풀지 않는 것이 좋다. 암기된 공식을 이용해 2차 연습서의 기본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 공식을 ..
[CPA 2차] 4. 회계감사 0. 회계감사란회사의 재무제표를 정보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 전문적으로 검증해 주는 절차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CPA 시험에 합격하면 감사 업무를 주로 하게 될 것이다. 회계감사는 2차 과목 중 양이 적고 공부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따라서 처음 공부하는 동차생들도 충분히 고득점을 노려볼 만하다. 처음 보는 과목이라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회계감사는 회계를 잘 알아야 한다. 일부 문제의 경우는 회계를 모르면 답을 적을 수없다. 따라서 회계감사는 재무회계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반면 회계감사 공부가 재무회계를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재무회계오 ㅏ회계감사 두 과목 유예생은 운이 좋은 경우라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감사기준'을 외우는 것뿐 아..
[CPA 2차] 2차 과목 구성 및 공부 순서 0. 2차과목1차에도 있는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재무관리와 새롭게 추가되는 회계감사까지 총 5 과목이다. 중복되는 과목은 똑같은 내용에 대해 시험을 보기 때문에 추가로 배워야 할 내용이 많지는 않다. 즉, 1차시험을 제대로 준비했다면 2차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1. 주관식(논술형) 시험물론 2차 시험은 주관식(논술형)이기 때문에 답안 작성 연습이 필요하다. 답안작성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실제 시험장에서 큰 실수를 할 수있다. 예를 들어 2차 첫 시험인 세무회계 시간에 10점짜리 문제를 남기고 주어진 답안지 10장을 다 써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100점 만점에 10장의 답안지가 주어진다면 문제 10점당 답안 1장을 넘기지 않는 게 안전하다. 2. 공부순서 1차 시험..
[과목별분석] 6. 일반경영학 0.일반경영학은인사 · 조직 · 전략 · 마케팅 · 생산운영관리 등으로 구분되며 시험에는 재무관리와 함께 경영학 한 과목으로 출제된다. 출제비중은 재무관리를 제외하고 40문제중 24문제 정도가 일반 경영학이다. 내용은 쉬운 편이지만 범위 자체가 워낙 넓어서 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 2000년대 초 · 중반까지만 해도 경영학이 워낙 어려워서 폭탄 취급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최근엔 예상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1. 공부방법보통 경영학은 각론에 대해 구분된 책을 보기보다는 요약형의 경영학 연습책을 많이 본다. 경영학은 이해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 공부할 때부터 암기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물론 무턱대고 암기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특히 기출됐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과목별분석] 5. 상법 0. 상법이란? 회계사는 세법 말고도 상인의 상행위(영리를 추구하는 행위)와 관련된 '상법'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상법은 1차 시험에만 출제되는 암기과목이다. 비록 2차에는 출제가 되지 않지만 과목 특성상 막판 몰아치기로 고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라고 볼 수 있다. 1. 상법의 구성과 공부 순서상법은 상법총칙, 상행위, 회사법, 어음 · 수표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서상 '상법총칙'을 가장 먼저 공부한다. 상법이 어떤 과목인지 느끼면서 낯선 법률 용어 등에 익숙해지는 파트이다. 다음은 '상행위'다. 총론을 통해 전반적인 상행위의 개념을 정리하고 각론을 통해 여러 종류의 상행위를 비교 정리하게 된다. 상행위는 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개념들이기 때문에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