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연구소] 6. DIY 이벤트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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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연구소] 6. DIY 이벤트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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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과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는 것에는 비슷한 점이 많다.

사람들을 불러모을 명분이 있어야 하고, 제대로 된 플랫폼이나 장소가 준비되어야 한다.


회의, 미팅, 오프라인 수업 등의 이벤트에는 한 가지 커다란 문제가 있다.

날짜와 시간은 물론이고 상환이 어떻든 반드시 따라야 하는 몇몇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볼룸 댄신 온라인 강좌를 신청한 사람이 없다 해도

이미 예약한 특정 장소에 반드시 나가야 한다.


시작부터 사람들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계획을 세워두어야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신청 방법을 단순하고 쉽게 만들면, 그리고 신청자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면 어느 정도 안정망이 생긴다. 


이벤트를 진행할 때 대관료를 안 낼 방법이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하길 바란다. 

학교나 종교 기관, 지역 센터 등은 대체로 주중에는 비어 있으므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는 참가자들이 최소한의 식음료비를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면 기꺼이 장소를 제공해줄 바와  레스토랑도 있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데 필요한 참가 인원을 산출해본다. 

물론 성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준 이상을 바라곘지만, 일단 기준치를 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벤트 개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홍보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당신이 하는 일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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