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CPA 동차합격 수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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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정리]

51회 CPA 동차합격 수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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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ssaok4&logNo=220806795857

 

회계사(CPA) 동차 합격수기(재업)

시작하기 전에안녕하세요 51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동차 합격한 학생입니다. 먼저 제가 동차합격 하게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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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단계 

 ①단계 : 기본강의 수강 및 꼼꼼한 복습 (1~8月)

 ②단계 : 옆으로 넘기는 객관식 문제집 풀면서 실력향상 (9~1月)

 ③단계 : 위로 넘기는 실전문제집 시간재고 풀면서 실전감각 극대화 (1~2月)

이 3단계가 각각 3분의 1씩 중요, 

즉 점수가 좋게 나오기 위해서는 위 3단계를 모두 다 해야 함. 

가끔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는 3단계를 모두 다 한 것이 아니라 특정 단계에만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썼을 가능성이 높음. 즉 3단계를 하는 시간이 가장 짧지만, 1단계, 2단계와 동등한 비중으로 중요하다는 것.

3단계까지 완벽히 공부하는 걸 추천 

2. 공부단계별 공부법 

<1차 공부법>

 모든 과목을 3주내에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느 것을 목표로 삼음. 

예를 들어 객관식 재무회계 3주에 1회독 / 객관식 세법 3주에 1회독 이런 식으로 

그런제 진짜 이 3주가 이전에 복습했던 것을 까먹지 않고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인 것 같음.

하지만 막상 해보면 3주 안에 다 보는게 절대 쉽지 않음. 본인은 3주 안에 모든 걸 다 보기 위해서 개념을

단권화 하고 정리함. 결과적으로 모든 과목을 3주내에 1회독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2주 1주 3일 이런 식으로 줄여가면서 회독을 늘림.

 - 재무회계 (김기동) : 객관식 재무회계 5회독, 김재호 FINAL 3회독 (심화를 안들어서 충분)

  ①단계 : 중급회계 1, 2, 고급회계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복습하는 단계. 

  이 때 유용하게 썼던 책이 바로 김기동 워크북, 사실 기본서는 두껍기도하고 가독성이 정말 낮음.

  본인은 김기동 워크북에(1차 2차 모두) 틀렸던 문제, 그리고 틀린 개념들을 단권화해서 김기동 워크북만을 

  개념서로 보았음. 워크북을 읽을 때마다 체크표시를 했는데 총 15번 워크북을 읽음. 기본서는 오히려 2번 밖에 안봄.

  그리고 그 책에 있는 기본문제들은 진짜 중요한 문제들 임. 항상 1차 2차 그리고 모의고사 전에는 재무회계는 

  워크북 기본문제를 풀면서 마지막 복습을 함. 

  Point : 김기동 워크북처럼 개념 단권화를 꼭 하자 

  ②단계 : 김기동 객관식 재무회계를 품. 옆으로 넘기면서 모르는 문제는 일단 넘어갔고, 나중에 강의를 듣거나 다른 

  파트를 복습한 뒤에 다시 풀었음. 그리고 심화문제도 풀었는데, 3번째 다시 풀어도 안 풀리는 문제는 과감하게 빨간색 

  으로 X표시하고 다시는 보지 않았음. 또한, 객관식 파트를 풀 때는 해당 부분 워크북을 미리 읽고 공부하는 걸 추천,

  예를 들어 복합금융 풀 차례면 워크북 복합금융 한 번 읽어보고 객관식을 푸는게 좋음. 왜냐하면 2단계는 시간연습 

  혹은 실전연습이 아니라 진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옛날에 배웠던 개념이 

  기억안난다고 자책할 필요 없음. 그냥 개념서 보고 정확하게 공부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 

  Point : 개념이 기억 안 나거나 시간 내에 안 풀린다고 자책하지 말자. 이 단계는 문제를 '정확히' 푸는 단계이다.

  ③단계 : 실전연습 김재호 Final로 했음. 진짜 최고의 책, 실전연습을 할 때는 실제 시험장처럼 시간 꼭 재고 풀어야

  하고 모르는거 나왔다고 스톱워치 멈추고 이런거 하면 안됨. 그리고 처음에는 절대 시간안에 못품.

  본인도 김재호 파이널 3번째 풀 때에 비로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음 

  Point : 실전처럼 꼭 연습하자.

 

- 세법(정우승) : 객관식 세법 5회독 (7월부터 해서 충분)

  ①단계 : 세법 기본강의 수강하고 복습하는 단계. 이 때 본인은 모든 개념을 워크북에 단권화 함.

  그리고 기본강의 들을 때 노랭이는 사실 필요 없고 객관식 세법 구입해서 같이 푸는게 더 나음. 

  Point : 어렵다고 자책하지 말고 끝까지 완강 / 워크북에 단권화는 기본

  ②단계 : 객관식 세법을 푸는 단계. 본인은 3주에 1회독을 하였는데, 법인세 7일 소득세 3일 부가세 3일 나머지 3일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3주에 1회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 3주에 1회독도 해보면 정말 어려움. 

  하지만 세법이야 말로 진짜 이 3주 공부법을 가장 추천함. 3주씩 2~3달만해도 엄청난 회독이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워크북 펴놓고 공부하기, 시간 재는 공부단계가 아님. 

  Point : 개념이 기억 안 나거나 시간 내에 안 풀린다고 자책하지 말자. 이 단계는 문제를 '정확히' 푸는 단계이다.

  ③단계 : 세법은 따로 문제집이 없어서 그냥 학원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함. 1차 시험 막판에는 학원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었고,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됨. 특히나 이번 1차는 나무모의고사 세법(이승철T)과 너무 똑같아서 풀면서

  진짜 이승철T 작두 탔다는 생각이 듬. 미환류소득, 청산소득 등...

  정리하자면 세법은 객관식 문제집에서 파트별로 몇 문제씩 풀거나 학원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하길 바람.

  Point : 실전처럼 꼭 연습하자.

 

- 원가관리회계(김용남) : 객관식 원가회계 3회독, 모의고사 문제집 3회독 

  하루 30분씩만 매일 시험 전날까지 풀어주면 됨. 관리회계보다는 원가회계에 더 중점을 둬야 함.

  ①단계 : 원가회계 기본강의 수강

  ②단계 : 객관식 원가관리회계 문제풀이 (어려운 문제는 안 품)

  ③단계 : 원가회계(임세진)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여 하루에 1회씩 30분만 투자하였고, 이번 시험에서 7문제 맞춤.

  기출만 무한 반복해도 좋은 결과가 있음. 절대 버리면 안됨. 

 

- 재무관리(김종길) : 객관식 재무관리 4회독, 기출문제집 2회독

  ①단계 : 재무관리 기본강의 수강. 처음 들으면 이해 안됨. 하지만 반복해서 복습

  ②단계 : 객관식 재무관리 문제풀기 (김종길 책에 있는 실전은 안 품) 기출만 무한 반복하였고, 김종길 객관식 

  재무관리 책 앞쪽 개념있는 곳에 단권화. 재무관리는 워낙 이해가 안되서 객관식을 하면서 단권화 하였음. 

  ③단계 : 재무관리 기출 문제집을 구입하여(김민환) 하루에 2회씩 풀었음. 나중에는 답을 다 외워버렸는데도 

  풀이법에 집중하면서 하루 한 시간, 2회 씩 시간을 재면서 연습을 함. 

 

- 상법(김혁붕) : 상법신강 4회독, 윤승옥 모의 2회독 

  ①단계 : 상법 기본강의 수강. 상법전을 따로 보지 않고, 상법신강 책에 단권화 함. 틀렸던 지문은 빨간 팬으로 

  상법 신강 해당 페이지에 크게 적어놓았고 쌤이 안 나온다고 한 부분은 그냥 무조건 X 그음. 그리고 나중에는 

  지문 중 이해한 부분은 읽지 않았고, 밑줄 친 부분, 틀렸던 지문위주로 복습. 사실 상법신강  책이 커서 여기에 

  단권화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필요 없는 부분을 다 날리면 그렇게 양이 많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필요 없거나 이해한 부분은 눈에 잘 띄는 색으로 체크를 해놓고 그 부분은 읽지 않음. 그렇게 하면 

  상법신강도 3주 만에 1회독 충분히 가능 

  ②단계 : 상법은 암기과목이라 딱히 1,2단계 구분은 없는 것 같음. 다만 기본강의 들으면서 상법신강에 있는 해당

  문제들을 꼭 풀어야 함. 그리고 문제 지문 중 틀린 것들은 본문에 꼭 표시해놓고 빨간 팬으로 적어두기.

  그렇게 하면 나중에는 본문만 읽어도 문제까지 푼 효과가 생김. 

  ③단계 : 윤승옥 모의고사 상법으로 실전 연습. 상법 고득점 하고 싶은 분에게 강력 추천. 

  여기 지문들이 애매한게 조금 있지만, 이 문제집을 풀면서 틀렸던 것들을 또 상법신강에 옮겨적어서 단권화하였고 

  상법은 올해 3개밖에 틀리지 않음.

 

- 경영학(전수환) : 객관식 경영학 4회독, 기출문제집 2회독

  ①단계 · ②단계 : 암기과목이라 1, 2단계 동시에 가능. 객관식 경영학 책에 기본개념 단권화 하고, 문제 풀다가 틀렸던

  지문은 꼭 앞쪽 개념에다가 표시해놓거나 빨간색으로 표시해두기. 그렇게 해야 개념파트만 읽어도 

  문제 같이 푼 효과가 생김. 

  ③단계 : 전수환 모의고사 모음집으로 실전연습 하였고 하루에 2회씩 품. 올해 시험 다 맞음. 

 

- 경제학(김판기) : 다이어트 경제학 5회독, 기본서 1회 독

  ①단계 : 경제학 기본강의 수강. 처음 들으면 재밌음. 단 문제 풀면 안 풀림. 기본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단계가 필요 

  ②단계 : 객관식 다이어트 경제학에 모든 개념을 단권화. 역시나 틀렸던 문제, 개념들을 앞쪽 개념파트에 정리해놔서

  개념만 읽어도 문제 푸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음. 그리고 미시파트 정말 열심히 했는데 어차피 어려워서 올해는 

  거의 못 품. 정말 허탈했는데 공부할 때 미시보다는 거시를 중점적으로 하길 바람. 그리고 본인은 경제학을 하루에

  3시간씩 꼬박꼬박 했는데, 어렵게 나오면 어차피 못 푸는 것 같아서 경제학 공부할 때 다른거 공부할 걸 하는 후회도 

  조금 함. 열심히는 하되 미시 너무 어려운건 정말 안 풀어도 되고

  (예 : 생산요소시장파트 이런거는 다시 1차 간다면 버릴 것 같음) 거시에서 점수 획득하여 60만 넘기는게 좋을 거 같음. 

  ③단계 : 경제학은 딱히 시간이 되는 문제되는 과목을 아니라서 실전연습 따로 하지는 않았고 학원 모의고사 정도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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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부법>

 - 재무회계 (김기동) : 1차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공부할 것이 별로 없었음.

연습서 사서 혼자 풀었고, 모르는 부분만 인강을 찾아서 들음. 단 고급회계 부분은 워낙 어려워서 전 부분을

다 인강으로 들음. 재무회계 인강 스킵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그래도 모르는 부분은 찾아 듣는게 좋다고 봄.

재무회계도 3주에 1회독을 하기 위해서 Plan을 짰고, 필수리스트를 보면서 문제를 품.

3~4월 동안 총 1회독 및 모르는 부분 인강 수강이 가능했던 이유가 인강을 최소한으로 들었고, 필수문제만 풀었기 때문.

1차 때 열심히 했다면 진짜 추가적으로 공부할 게 몇 개 없고, 연결 부분만 잘 공부하면 됨.

5월부터는 김재호 2차 파이널을 구입하여 풀기 시작/ 역시나 최고의 책. 

김재호 2차 파이널 1회~5회까지 총 3번 풀고, 시험 전날에도 파이널 틀렸던 것 확인하고 시험장에 들어감. 

시험장에서 진짜 떨렸는데 다행히 문제가 쉽게 나와서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음. 회계학은 소위 

칼채(부분 점수나 풀이과정을 보지 않고 답만 보고 채점)가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함.

 

- 세무회계(정우승) : 3~4월간 강의를 빠르게 듣고 강의 제외 총 3회독을 했음. 하루에 10~15문제씩 해당 부분 워크북을 

읽고 문제를 풀었음. 워크북을 읽는 이유는 세법은 개념을 금방 까먹고, 또 워크북을 읽고 풀어야 복습속도가 확실이

빨라짐. 그냥 바로 풀면 내용이 생각이 안 나서 책 찾아보다가 시간이 다 감. 

이번에는 상증세, 국기법 공부해봤자 어차피 못 푸는 시험이였고(15점 백지 냄) 실제로도 합격에 전혀 지장이 없었음.

그렇다고 이걸 무조건 버리라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비중을 덜 둬도 될 것 같다는 말. 

세법은 확실히 연습서를 풀면서 실력이 많이 는다는 것을 느낌. 단 1차 대비용으로는 굳이 안봐도 무방 

 

- 재무관리(김종길) : 1차 때 제끼지 않아서 2차강의 듣는 내내 힘들지 않음. 강의를 2배속으로 들을 수 있었던 이유도 그때문. 빠르게 강의를 듣고 문제풀이를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했음. 실전문제를 전혀 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기출문제와 난이도가 너무나도 차이가 났기 때문. 대신, 기출문제와 필수예제는 진짜 목숨걸고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 실전문제를 버리자 공부할 범위가 확연하게 줄어들었고

재무관리를 4회독까지 할 수 있었음.  역시나 버리는 것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함. 특히, 선물옵션

이 부분은 나오면 기본예제수준 아니면 그냥 틀리는 게 마음이 편한 듯. 실제로도 합격에 지장이 없었음.

역시나 풀 수 있는 문제만 확실하게 풀면되고, 기출문제 분석 꼭 해야함. 이번에 재무관리가 어려웠다고 해도 71점이 나왔는데, 물론 베이스 업이 있었겠지만  맞춰야하는 필수 문제들을 전부 다 맞췄다고 생각함.

특히, 옵션 기본문제랑 CAPM심화문제, MM자본구조이론 이런 것들은 꼭 맞춰야 함. 재무관리는 실전 문제를 버린 

대신에 전 범위를 다 가지고 감. VAR까지 

 

- 원가관리회계(김용남) : 원가회계는 1차 때보다 덩치만 커졌지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 오히려 인간 엑셀이 된 것 같아 계산하는 재미도 있음. 관리회계에서는 선생님도 언급했듯이, 최신파트로 갈수록 정형화 된 풀이법이 없어, 시험장에서

만나면 모두가 당황할 것. 이때도 버릴 건 쿨하게 버려야 함. 본인은 원가·관리회계 전 범위 다했지만, 심화파트는

집어주신 것 외에는 보지 않음. 그리고 3월 달에 강의가 끝나서(작년 동차강의 수강) 4,5,6월 내내 열심히 복습하였고,

총 4회독을 함. 사실 이번 시험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점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아 풀이 열심히 쓰면 답이 틀리더라고 논리에 점수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음. 그리고 시험장에서 풀 문제 못 푸는 문제 잘 판단해야 함.

이번에 원가 총 4문제가 나왔는데 1번이 15점(관리회계문제), 2(28점), 3(30점), 4(28점)가 원가 + 관리회계 조금 섞인 문제 였음. 주변에 원가 떨어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1번 15점짜리에서 30분 써서 시간이 부족해서 떨여졌다고 함.

당시 시험장에서 1번 문제를 10분간 고민했으나 전혀 풀 수가 없어서 쿨하게 Skip하고 4번 문제에 시간을 씀.

이 전략이 성공한 것 같아서 원가 시험을 칠 땐 시간 배분도 중요한 것 같음.

 

- 회계감사(권오상) :  엄청난 암기과목 임. 하지만 처음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움. 

이해가 되든 안되는 무조건 다독하느 공부법을 추천드림.  감사는 총 7번 읽음. 문제는 2번만 풀었고,

문제는 딱히 많이는 안 풀어도 되는 것 같음. 단 처음에는 감사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서 2번 정도 풀었고, 

어떤게 중요한지 알고 난 뒤에는 그 부분을 체크해놓고 중점적으로 암기. 그리고 마무리는 권오상 유예 모의고사 3회로

마무리 했음. 감사책 열심히 읽고 모의고사 4~5회 정도 풀어보면 충분할 것 같음. 단, 양이 은근히 많아서 버릴 부분을 

선택해야하는데 전산감사, 표본감사, 검토를 보통 버린다고 함. 본인은 표본감사는 들고 갔고 나머지는 버림. 

 

3. 수험기간 

<1차>

 2015.1 ~ 2 : 인터넷강의 수장, 김기동 중급회계1, 김판기 경제학원론 미시·거시, 재무관리1, 중급회계2 절반정도 수강

 2015.3 ~ 6 : 3월 초 고시반에 들어가 학교 다니면서 공부, 중급회계2 마무리, 재무관리2,3 모두 수강, 고급회계, 원가회계, 세법 법인세 수강, 경제학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복습 --> 학교 기말고사가 끝났을 때 재무회게, 원가회계, 재무관리, 경제학 기본강의 모두 수강된 상태였고, 세법은 법인세법까지 수강된 상태, 그리고 학교 수업 들으면서 재무관리와 회계 과목들 열심히 복습 

 2015. 7 ~ 9 : 학교수업종료, 학점이수 완료, 세법 소득세 부가세법까지 모두 수강, 과감히 심화강의를 스킵하고 7, 8월달에 객관식 재무회계, 객관식 세법을 수강 / 이 기간에는 작년도 강의로 객관식 재무회계, 객관식 세법을 수강하고 계속 복습 이 외에도 재무관리 기본서를 계속 복습하였고, 김판기 다이어트 경제학을 구입하여 혼자 풀어보았고, 원가회계도 김용남 객관식 원가관리회계 책을 구입하여 풀기 시작(원가는 강의수강안함) 

 2015.9 ~ 11 : 김혁붕 상법 수강, 이 때의 스케쥴 

 --> 8:00  - 9:00   객관식 원가회계

      9:00  - 11:30  객관식 재무회계

      12:30 - 15:00 객관식 세법풀기 (중간에 상증세, 국기세 수강)

      15:00 - 18:00 경제학

      18:30 - 21:00 상법강의 수강 및 복습

      21:00 - 22:00 재무관리 객관식 공부 (강의수강X) 

      22:00 이후 경영학 강의 수강 및 복습 

--> 11월 초가 되자 모든 기본강의 및 객관식 강의가 거의 끝난 상태

     ( 당년도 객관식 세법 및 김판기 다이어트 경제학제외). 12월 초까지 김판기 객관식 경제학 강의 수강 완료.

     11월에 전수환 객관식 경영학 강의도 수강 / 정리하자면 

     11월 말 ~ 12월 초가 되자 모든 객관식 강의 수강 완료(정부회계 제외)된 상태였고,

     소위 말하는 무한반복복습을 할 준비완료 

2015.12 ~ 2 : 가장 힘들었던 기간, 이 때의 스케쥴 

 --> 8:00 - 8:30   객관식 원가회계 혹은 원가회계 기출문제 1회 풀기

      8:30 - 10:30  객관식 재무회계 혹은 김재호 파이널 1회 풀기

      10:30 - 11:00  정부회계 공부(하루 30분씩 꼬박꼬박)

      11:00 - 15:00  객관식 세법 문제풀기 

      15:00 - 18:00  객관식 경제학풀기

      18:30 - 21:00  상법 신강 풀이 및 암기

      21:00 - 22:00  객관식 재무관리 혹은 재무관리 기출 2회 시간재며 풀기

      22:00 이후 객관식 경영학 풀이 

--> 퇴근은 23:00 ~ 23:30분 사이에서 유동적으로 함, 연습서 없이 객관식만을 오직 정말 열심히 했어서 그런지

  학원 모의고사 2개 응시한 것 모두 50등 이내 성적이 나옴. 하루 14시간씩 계속해서 공부했고 좋은 성적으로 1차 합격

——

<2차 수험 기간> 

2016.3 ~ 4 

1차 준비시 연습서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1차시험 종료 후 2일 휴식한 뒤 바로 공부 시작. 

3월 초에 원가회계 2차 강의와 세법 2차 강의 그리고 권오상 감사 유예강의 수강 시작.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강의를 

빨리 빼자는 생각으로 2배속으로 하루에 강의를 8~9개씩 듣고(저녁 7시까지) 저녁 이후에 복습하는 스케쥴을 따름.

이렇게 듣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너무 많은 양을 받아 들이는게 힘들었지만 강의를 빨리 끝내고 복습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3월 말이 되자 감사 강의와 원가강의(문제 한 번 빠르게 풀고 강의 수강하는 식으로)가 끝난 상태였고, 

세법과 재무관리는 진행 중인 상태였음. 4월 초에는 원가와 감사는 잠시 제쳐두고 세법과 재무관리를 집중적으로 수강.

그리고 재무회계는 1차 때 워낙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혼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만 인강에서 찾아 들음. 

(고급 부분은 그래도 2차강의 다 들음.) 4월 말이 되자 원가 강의 수강 및 1회독 완료.

감사 강의 수강 및 1회독 완료. 세법 강의 수강 및 1회독 완료. 재무회계 1회독 및 모르는 부분 강의 수강 완료.

재무관리는 강의가 늦게올라와서 올린 부분까지 강의 수강 및 1회독 완료된 상황이었음.

2016.5 ~ 6

이 때의 스케쥴 

 --> 8:00  - 11:00  원가회계 7~10문제 풀기 (예제 포함된 경우 더 많은 문제 풀기도 하였음)

      11:30 - 15:00  재무관리 10 ~ 20문제 출기 (본문도 꼼꼼하게 읽음, 본문 읽을 때는 문제는 별로 못 품)

      15:00 - 19:00  세법 10 ~ 15문제 풀기 (정우승 워크북도 틈틈히 읽음) 

      19:00 - 21:00   감사 20~30쪽 씩 읽기 (목차 암기 안함, 책만 주구장창 읽음)

      21:00 이후 체력 되는 데 까지 재무회계 공부(피곤할 때는 재무회계 스킵하고 휴식)

시험 직적의 기간이여서 내가 사람인지 좀비인지 모르는 상태가 됨. 하지만 조금만 더하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정말

독하게 버팀. 사실 몸이 힘든것 외에는 공부하는데 딱히 다른 어려움은 없었고, 진짜 계속 버티면서 공부했기에 2차

시험도 합격할 수 있었던거 같음. 

그리고 동차기간에 느낀 것인데 운이란걸 정말 믿지 않는 사람인데도 동차하기 위해서는 진짜 운도 중요하다고 느낌.

왜냐하면 시간은 부족하고 전 범위를 공부할 수는 없고 버릴 부분은 버려야 하는데 그 부분이 시험에 안나와야 하고

그 부분이 시험에 안 나오고 아는 게 나왔을 때 그걸 맞춰야 동차가 가능하기 때문, 

동차를 했지만 자신이 엄청 뛰어난 사람이고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냥 노력한 것에다 운이 진짜 좋았다 

라고 생각함. (버린 부분이 거의 시험에 안나왔기 때문에)

--> 참고로 버린 부분

원가회계 - 김용남T 가 집어둔 것 외의 모든 심화파트

재무회계 - 김기동T 필수문제리스트에 없는 모든 문제

세무회계 - 연결납세제도, 합병분할(청산소득은 함), 국기법, 증여세에서 기본문제 외의 파트, 

               상속세에서 배우자공제, 미환류소득, 그리고 세무회계문제 필수리스트에 있는걸 제외한 모든 문제

감사 - 전산감사, 검토 제외 다 함

재무관리 - 기출만 무한 반복, 김종길 연습서 책에 있는 실전문제 하나도 암품, 시간이 진짜 없었음 

 

4. 참고서적 및 중요Tips  

<1차>

재무회계 : 중급회계 고급회계 정부회계 객관식재무회계 (김기동), 김재호 파이널(김재호)
정부회계 : 김강호 정부회계
재무관리 : 재무관리 객관식재무관리(김종길), 재무관리 기출 문제집(김민환)
세법 : 워크북1, 2, 객관식 세법(정우승)
상법 : 상법신강(김혁붕), 윤승욱 모의고사(윤승욱)
경영학 : 객관식경영학(전수환), 전수환 모의고사 모음집(전수환)
경제학 : 미시,거시 경제학(정병열), 다이어트 경제학(김판기)
원가관리회계 : 원가관리회계 객관식원가관리회계(김용남), 원가 기출문제집(임세진)

<2차>

재무회계 : 재무회계연습서(김기동), 김재호 파이널(김재호)
세무회계 : 세무회게연습서(정우성)
원가관리회계 : 원가관리회계연습서(김용남)
재무관리 : 재무관리연습서(김종길), 재무관리 기출문제집(이영우)
회계감사 : 회계감사studyguide(권오상)

기타 : CPA 단기에 합격하기(수험전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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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tips 

 ⅰ. 불안해 하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공부하기

 ⅱ. 전 과목 하루에 다보기 (모든 과목을 하루에 다 보는 공부 추천)

 ⅲ. 3단계 공부법 쓰기 

 ⅳ. 버리는 부분 없이하기 (1차 때 연습서를 미리 보지 않는다면 그 대신에 버리는 부분은 왠만하여 없어야 할것 같음,

     특히 2차과목들, 1차 과목들은 몇 군데 버려도 상관없다고 봄) 

 ⅴ. 단권화 꼭 하기(회계·세법 특히) 

 ⅵ. 멘탈 관리 잘하기 

 ⅶ. 몸 관리 잘하기 (비타민, 홍삼 꼭 먹기)

 ⅷ. 그냥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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