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연구소] 13. 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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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연구소] 13. 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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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을 고민 중인가? 

다시 생각해보시라. 

아니면 적어도 아주 깊이 고민하시라.


<사이드 허슬 스쿨>에  소개된 동업 사연 중 파트너십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나중에는 한 사람이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왜 그렇게 된 것일까?


부업을 하다 보면 결국 둘 중 한 사람이 사업에  더 깊이 관여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결과적으로 혼자만 남는 경우가 많다.


모든 조건이 같은 가운데 만약 사업 아이디어를 혼자서 '소유'하는 것과 

친구와 '공유'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전자를 택하는 편이 낫다.

다른 사람들의 도우을 거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어떤 일도 홀로 해낼 수는 없다! 

다만 파트너십 때문에  간단한 문제조차 복잡해지기 쉽다는 뜻이다.


물론 동업이 훨씬 나을 때도 있다.

일단 중요한 몇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기로 하자.


1. 당신과 다른 능력과  강점을 갖춘 사람과 파트너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

2. 동업자 중 한 사람이 떠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서류상으로 분명하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이  두가지를 명심한다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고 불필요한 분쟁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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