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2차] 1. 원가관리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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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관련]

[CPA 2차] 1. 원가관리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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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차 원가관리회계 _ CPA 시험의 끝판왕 

CPA 시험을 수준 낮은 시험이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보여주고 싶은 2차 원가관리회계 문제가 많다. 원가관리회계는 1차와 2차의 갭이 가장 큰 과목이다. 2차 원가관리회계의 강의를 처음 들으면, 1차 때와 똑같은 선생님이 똑같은 주제를 갑자기 새로운 과목인 것처럼 가르친다고 한다.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예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전 범위를 모두 예습하지 않으면 강의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한다. 


2차를 처음 보는 동차생은 원가관리회계도 재무관리처럼 기본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하자. 2차 원가관리회계는 4~5문제 정도가 출제되는데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출제된다. 수험생은 6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쉬운 문제는 완벽하게 풀고 어려운 문제는 부분점수를 노리는 전략이 합리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연습서의 예제와 기본문제를 완벽하게 암기하는 공부가 좋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다. 2차 원가는 정형화된 문제가 반드시 50%이상 출제된다. 기본문제를 다 풀었다고 해서 문제 수를 더 늘려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차라리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1. 주의할 점

2차 원가관리회계는 단순한 계산 실수로 인한 타격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쓰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초반 계산 실수로 인해 잘못 나온 숫자를 마지막까지 사용해서 정답과 전혀 다른 답이 나오게 된다면 이보다 억울할 수가 없다. 물론 채점할 때는 계산 실수를 반영해서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를 믿고 대충 해서는 안 된다. 1~2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초반부터 계산 실수가 나오기 시작하면 보통 숫자들이 소수점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답안이 지저분해진다. 그렇게 되면 답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면서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에 덤벙대지 않도록 꼼꼼하게 문제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문제를 풀면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면 체크해놓고 주의하도록 하자. 실수로 틀린 부분을 따로 모아놓는 '실수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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